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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故 이은미 CCTV 공개, 목·옆구리 65회 가량 찔려 사망해…

전 남자친구에게 끌려나간 20분 후 숨진 채 발견

이예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6/27 [14:04]

아이리스 故 이은미 CCTV 공개, 목·옆구리 65회 가량 찔려 사망해…

전 남자친구에게 끌려나간 20분 후 숨진 채 발견
이예지 기자 | 입력 : 2011/06/27 [14:04]
아이리스 멤버 故이은미 씨의 전 남자친구가 계획적으로 故이은미 씨를 살인을 하여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물 CCTV를 통하여 살해당하기 직전 故이은미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지난 19일 새벽에 귀가하던 중 헤어진 전 남자친구 조 모(28)씨가 휘두른 흉기에 65회 가량 찔려 사망한 이은미 씨의 마지막 모습이 CCTV로 방송됐다.

공개된 CCTV에는 조 모씨가 귀가하는 이은미 씨를 따라와 건물 안으로 들어왔으며, 바로 이은미 씨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고 난 20분 후 이은미 씨는 흉기에 목과 옆구리가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은미 씨를 살해한 전 남자친구 조 모씨는 지난 20일에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잡혔으며, 조 모씨는 이은미 씨와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이은미 씨가 자신과 헤어지고 다른 남성을 만나려고 하여 이와 같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한편, 故이은미씨는 지난 2005년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로 활동한 바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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