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의 다리가 어처구니 없이 한 나라의 수장의 독선과 아집에 철저히 무너지고 말았는것 같아 가슴아프다.이명박말에 철저히 맹신하는 인간들 왜관 낙동강을 얼마나 많이 파헤쳤는지 강을 보고 말해라 두 눈으로 보고 그런 말 할 수 있는지. 뭣도 모르면서 아무말이나 막 하는 정신나간 인간들 조용히 있지 댓글 달아서 난 모자란 놈이요 이명박맹신교요 티내지 말길 바란다.
내 어릴적 강둑 생기기전 물난리 났을때도 저 다린 굉장히 멀쩡하게 자릴 지키고 있었다. 이를 우짤꺼냐고... 미군부대 고엽제 어쩌고 할때도 힘 못쓰더만.. 다린 우짤꺼냐고 어제 운동갈때도 멀쩡했던 다리였다고... 그저 읍민들 불안불안 봐주기만 하더니 이젠 철교다리도 화가 치솟았나보다. 어쩔꺼냐고... 이런 망할... 돈없어서 힘없어서 납짝 업드려있는것처럼 보이냐고... 망할... 아무리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보수양반님들 언제쯤 우리말도 들어주실꺼냐구요.... 참내....
준설로 인한 붕괴 위험이 이미 2년전부터 있었다.
댓글 보니, '유니크'님은 근방 주민이라며, 제대로 짚어 주고 계시네.
명박이 핥아주는 수꼴들아, 도대체 4대강 삽질의 장점은 뭐냐?
네들이 말한 친환경이 이거냐? 십.새.들.이 지들 세금 펑펑 쓰이는건 모르나보네.
하긴, 네들이 뭔 세금이나 내겠냐. 무개념 루저 잉여들인데... ㅋ
어처구니님 왜관 근방사는 주민입니다. 부서질 다리 아니거든요. 나름 왜관의 랜드마크라 시설보수 꽤나 되었고 치장도 꽤 된 다리입니다. 오늘도 옆 다리 지나가면서 이상하게 생각된 건 유량이 평소 장마 수준인데도 이런 거 보면 옆에 보이는 사대강 공사장 덕이 분명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