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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와 ‘태조왕건’의 아역배우, 그리고 ‘위대한탄생’ 출신 맹세창이 4인조그룹 가수로 변신해 가요계에 데뷔한다.
시원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아역배우로 방송계에 들어선 맹세창은 데뷔 15년에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멤버로 앨범을 발표했다. 맹세창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에서도 가수로 지망해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딛고 다시 4인조그룹 가수로 데뷔하게 된 것이라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를 통해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맹세창은 아역에서 훈남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가요계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맹세창과 함께 데뷔하는 다른 3명의 보컬멤버들도 준비된 실력파로 알려져 가요게의 판도에 얼마만큼 지각변동을 가져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맹세창의 소속사는 와투와이 콘텐츠 컴퍼니(Y2Y CONTENTS COMPANY) 관계자는 “맹세창이 참여하는 보컬의 데뷔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실력있는 멤버로 구성된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로 새롭게 등장하는 맹세창이 속한 4인조그룹은 다음주에 뮤직비디오와 티저영상을 오픈하고 서서히 출격할 예정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일본 임종노트…데스노트도 아니고 뭘까?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차기대권 향방은? ▷ 전자주민증 반대 서명운동 시행, 국민들 입장…‘개인정보 위협·예산낭비’ ▷ 유성기업 용역업체는 노사문제 전문 해결사? ▷ 서울대 ‘끝장토론’ 끝내 실패로 끝장나나?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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