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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헤어지잔 말에 남자친구가 흉기 휘둘러

19일 사망,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물결

임한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6/22 [17:50]

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헤어지잔 말에 남자친구가 흉기 휘둘러

19일 사망, 안타까운 소식에 애도물결
임한나 기자 | 입력 : 2011/06/22 [17:50]
▲   그룹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가 지난 19일 사망했다.                              © 故 이은미 미니홈피 캡쳐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24)가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지난 1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집으로 귀가하던 이은미를 남자친구 조모씨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모씨는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은미가 이별을 통보해 오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하였으며, 20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검거됐다.

현재 故이은미의 미니홈피에는 “안녕하세요 이은미 동생입니다. 오늘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되어 있으며, ‘2011.06.19 잠들다’는 대문글이 남겨져 있어 이은미의 사망소식을 알리고 있다.

안타까운 이은미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의 글을 전하고 있다.

한편 故이은미는 지난 2005년 아이리스의 싱글 ‘메시지 오브 러브’로 데뷔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임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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