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가 진보진영의 통합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영길 민노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보대통합을 위해 19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심을 버리고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는데 매진하겠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았다. 권영길 대표의 백의종군은 불안불안한 진보진영 통합에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권영길 대표는 진보진영에서 첫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상징적인 인물이다. 또한 지역구인 창원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연거푸 꺾고 2선을 지낸 만큼 내년에 출마해도 3선이 가능한 인물이다. 그런 권영길 대표가 불안해 보이던 진보진영의 통합의 불을 지필 불쏘시개가 될 여지를 만들어주고 있다. 권영길 대표의 이번 선언에 누리꾼들은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그동안 미워했었는데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권영길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권영길 대표의 이번 불출마 선언은 진보진영 연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사포커스팀 = 윤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교사 때린 학생은 전학, 학생 체벌 교사는 징계?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차기대권 향방은? ▷ 윤형빈, 나가수 임재범의 ‘여러분’ 완벽모창 ▷ 김연아 키스앤크라이, 아이유 듀엣 ‘얼음꽃’ 공개 ▷ 크라운제이, 폭행혐의 인정한 적 없다…“왜곡보도 억울해”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 손잡고 함께 도망쳤다! ‘무한 설렘 자극’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
회원약관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사소개 ㅣ 윤리강령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제호: NewsShare·(유)이미디어 | 등록번호: 서울아02820 | 등록일자: 2010.07.05 | 최초발행일: 2010.07.05
발행·편집인: 이재헌 | 편집국장: 이재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09,713(역삼동,송암2빌딩)
총무국/우편물: 부산시 강서구 범방3로77번길 14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재현
메일 : fact@newsshare.kr | 대표전화 : 050-6788-7777 / 050-5987-2580(제보문자가능) | 팩스: 0505-523-7890
뉴스쉐어의 콘텐츠및 기사를 무단 복사/전재/배포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운영규정 및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서약사 참여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습니다.
「열린보도원칙」뉴스쉐어 뉴스이용자와 취재원 등 뉴스독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재희 02-1644-1363 fact@newsshare.kr - 제목에 [열린보도원칙] 삽입 메일 발송
Copyright ⓒ SINCE 2010 NewsShare.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