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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중학교 중퇴 후회 발언 화제 “사실 많이 후회했다”

중학교 2학년 중퇴 사연 공개

장반석 기자 | 기사입력 2011/06/22 [04:02]

차유람 중학교 중퇴 후회 발언 화제 “사실 많이 후회했다”

중학교 2학년 중퇴 사연 공개
장반석 기자 | 입력 : 2011/06/22 [04:02]
▲ 차유람의 사진 (사진 출저:차유람 미니홈피 캡처)

차유람이 중학교 중퇴를 후회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1일 차유람은 YTN 만나고 싶었습니다를 통해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한 것에 대해 사실 많이 후회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과거사와 현재, 미래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중학교를 중퇴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사실 많이 후회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제가 결정을 했고 제가 아빠한테 그렇게 해달라고 졸랐다”라고 말하며, “아빠가 ‘그럼 네가 하는 선택에 책임을 져라’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18~19살 때 훈련을 하러 갈 때 였던 것 같다. 그 때 여고생 서너명이 떠나갈 듯 웃는데, 그런 걸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친구들이 많이 없다”며 “지금 기억나는 친구는 딱 한명 밖에 없다. 또래 친구들을 많이 못 사귀어서 제 또래 친구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잘 모른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그녀는 선수활동에 대해서 “한눈을 팔 때도 있었지만 빨리 돌아왔다. 그리고 그만큼 열심히 훈련도 했다. 그 부분만큼은 내 자신에게도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중학교 중퇴를 했어도 성공했으니 장하다”, “그 심정이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아프다”, “지난 일보다는 앞으로가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포커스 = 장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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