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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폭행혐의 인정한 적 없다…“왜곡보도 억울해”

“때린 적도 없고, 때린 것을 인정한 적도 없다”는 크라운제이의 항변 트위터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6/22 [00:58]

크라운제이, 폭행혐의 인정한 적 없다…“왜곡보도 억울해”

“때린 적도 없고, 때린 것을 인정한 적도 없다”는 크라운제이의 항변 트위터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06/22 [00:58]
폭행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 크라운제이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때린적도 없고 때린것을 인정한적도 없다”며 왜곡된 보도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 크라운제이 트위터 화면캡쳐  (http://twitter.com/OFFICIALCROWNJ)   

지난 9일 대마초를 흡연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수 크라운제이(32)가 21일에는 공공상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2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등 언론매체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폭행 사실은 인정하지만 요트 소유권은 서씨가 자발적으로 포기한 것”이라고 보도됐으며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빚을 갚지 않는다며 전 매니저를 폭행하고 재산을 강제로 빼앗은 혐의로 크라운제이와 35살 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검찰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자신의 보증으로 금융권에서 2억원을 대출받은 전 매니저 31살 서모씨가 돈을 제때 갚지 않자 커피숍으로 불러 지인들과 폭행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어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시가 1억원 상당의 요트 양도 각서와 대출금 변제 각서를 쓰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크라운제이는 ‘왜곡된 보도’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 진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사포커스팀 =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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