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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출연한 용감한형제 조폭설 등 인생사 공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6/16 [01:50]

무릎팍도사 출연한 용감한형제 조폭설 등 인생사 공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11/06/16 [01:50]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가 “17세 때 조직폭력배가 되려고 했었다”고 솔직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용감한형제는 “어릴 적 강북지역에서 못된 걸로 유명했다”며 “또래가 나한테 말도 못 걸 정도였다”고 말하며 어두웠던 10대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         ( 사진/ MBC 화면캡쳐)   

이어 용감한형제는 “공부는 못했는데 상 타서 어머니 기쁘게 하는 건 좋아했다. 아버지는 장남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형이 기둥이고 잘 돼야 한다는 마인드였다. 아버지한테는 칭찬 한 번 못 들었다”고 이야기하며 “아버지가 엄청 때리셨다. 맞으면 그냥 나갔다”고 말해 방황했던 모습을 전했다.

또한 “어린 나이에 대장된 느낌 있지 않나. 내가 고등학교를 야간 인문계를 갔는데 입학식도 안 갔다. 어머니가 꽃다발 들고 엄청 우셨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고 가슴 아팠던 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사연에 올밴은 돌연 “어머니 제가 얼마나 효자인지 아시겠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용감한 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를 비롯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인생과정을 공개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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