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2시 53분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실시간 카메라에서 섬광과 함께 흰 연기가 발생해 누리꾼들이 화제를 모우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을 실시간으로 찍는 카메라에서는 흰 연기와 섬광이 번쩍이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일본 누리꾼들은 크게 놀랐다. 현재 흰 연기의 정체나 발생 이유에 대해서 뚜렷하게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인터넷에 각종 추측과 소문이 떠돌고 있다. 한편, 14일 일본의 온라인 매체 따르면 “방사능 누출이 계속되고 있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30분께 섬광과 함께 흰 연기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팀 = 황시연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임재범 몸값 ‘수직상승’ 연매출 100억?! ▷ 전월세 상한제 과연 효과 있을까?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황구 학대사건, 국민들의 ‘서명운동+촛불시위’로도 모자라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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