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내마들’에 1분가량 등장해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이하 내마들)' 22회 방송에서 장준하(남궁민 분)와 차동주(김재원 분)의 대립이 시작된다. 이날 장준하가 차동주가 운영하는 ‘에너지 셀’ 화장품 회사 임원으로서 차동주의 회사를 장악하기 위해 들이닥쳤고, 이 장면에서 노희지가 전화를 받고 있는 직원으로 1분가량 등장했다. 노희지는 평소 알고 지냈던 장준하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했고, 장준하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차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했다. 방송 이후 노희지는 1분가량의 출연이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꼬마요리사가 이젠 숙녀가 다 됐네”, "역시 꼬마요리사~그녀의 인기는 죽지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출연에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1994년 EBS ‘노희지의 꼬마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성인이 된 노희지는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에서 신녀로 출연했으며, 현재 ‘내마들’에서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나는가수다' JK김동욱 맨발투혼, 무대중단 화제연발 ▷ 김여진, 한진중공업 정문을 뚫고 희망을 만나다!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유럽에 입성한 SM타운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K-POP으로 광풍 일으켜 ▷ 나가수 순위표로 알아보는 나가수, 최고의 가수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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