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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낮 12시 40분경 강원 인제군 인제읍 서화리에서 제초작업중 탈영한 윤모(23) 일병이 탈영한지 7시간 30분만에 인근 논두렁에서 군에 의해 검거 됐다.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윤 일병은 “이날 오후 8시 15분께 탈영장소에서 2km가량 떨어진 부대 인근 눈두렁에서 검거 됐다”고 밝혔다. 윤 일병은 “탈영 당시 소지한 K-2 소총은 부대 내에 버렸다”고 진술했으며, 군은 윤 일병의 진술을 토대로 전 부대원을 동원해 수색중에 있다. 군은 윤 일병은 검거하기 위해 부대 인근에서 매복하던 중 산에서 내려오는 윤 일병을 발견해 검거했다. 한편 군 당국은 윤 일병을 헌병대에 인계해 정확한 탈영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총기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사포커스팀 = 최현향 기자 joyfulhyang@gmail.com < 관심 & 이슈 기사 > 강원도 인제 K-2 소총 소지 육군 무장탈영 애플판 카카오톡? 아이메세지!…모바일 시장 지각변동 예고 우리 아들이 군대 가더니 담배를 배웠어요! 성추행, 성폭행, 각종 스캔들로 얼룩진 대학가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칠레 화산폭발에 지진, 아르헨티나항공기 관광사업 차질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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