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기자 기사입력  2011/06/03 [11:27]
의대생 집단 성추행 충격, 누리꾼들 “의사될 자격 박탈해야한다”
男 3명의 집단 성추행, 휴대폰으로 촬영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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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남학생 성추행 혐의로 조사중              ©이은희 기자

서울 모 명문 사립대학교 의대에 재학 중인 남학생 3명이 동기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서북경찰서는 “의과대 동아리에서 단체 여행을 갔는데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들이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 A씨를 집단으로 성폭행하고, 모든 장면들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3명의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남학생 중 B씨가 지난 21일 경기도 가평 용추계곡으로 과 동아리 단합대회를 가서 여학생 A씨가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옷과 속옷을 모두 벗기고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건 당시 A씨를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복구하고 있어서 정확한 증거를 확보하는데는 시일이 조금 걸릴 것 같다”며 “남학생들이 계획적이고 의도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인지 조사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3명의 남학생들은 “A씨를 성추행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것은 인정하지만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북 경찰서는 성폭행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A씨의 속옷과 체액 및 혈액 등을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감정 결과에 따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복원된 영상과 국과수 감정결과를 바탕으로 구속영장 신청을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폭행 사건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 A씨는 사건 발생 다음 날 여성가족부 성폭력상담소 등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학교 상담센터에도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 본부 =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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