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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78kg과거 당당히 밝혀 “연예인 안했으면 다이어트 안했을 것”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 보기좋아…누리꾼들 감동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6/01 [14:59]

이영아 78kg과거 당당히 밝혀 “연예인 안했으면 다이어트 안했을 것”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 보기좋아…누리꾼들 감동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6/01 [14:59]
▲과거 78kg 당당히 밝힌 이영아                                   © SBS 강심장 방송 캡쳐

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영아가 몸무게 78kg이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아는 술을 마시면 음식을 챙기는 버릇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음식을 챙기는 술버릇의 원인을 찾던 중 신동이 다이어트 한 사람들의 특징이라며 자신은 접시까지 챙겨 온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아의 몸무게 78kg이었던 중학교 시절 사진이 다시금 공개됐다. 이영아는 “나는 내 과거가 부끄럽지 않다”며 “지금도 3~5kg정도 요요현상이 왔다 갔다 한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은 “그건 요요가 아니다”라며 “나는 두 달 만에 24kg을 뺐는데 한달만에 25kg이 쪘다. 이런게 요요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하루에 세 끼만 먹었다”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이영아는 “최근에 다이어트 식품 광고 제의가 들어와서 찍으려 했으나 멘트가 맘에 들지 않았다”며 “‘난 뚱보는 싫어’라는 멘트가 있었다. 그래서 촬영 전날 까지 그 멘트를 빼지 않으면 찍지 않겠다고 했는데 결국 빼지 않아 다음날 촬영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영아는 “나는 내가 약간 통통할 때의 모습이 좋다”며 “만약에 내가 연예인이 아니라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혀 항상 몸매유지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숨기는 것보다 당당하게 밝히니 보기 좋다”, “다이어트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연예인으로 사는 게 정말 힘든 것 같다. 나도 통통한 내가 좋아”라며 여자 연예인으로서 78kg의 몸무게였던 과거사실도 솔직하게 밝힌 이영아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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