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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코아화재 2012/01/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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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뉴코아 화재
    몇몇 뉴스와 큰 화재가 아니라는 안일한 말이 정말 화를 부릅니다.
    저도 오늘 백화점 내에 있었는데 7층 위까지 백화점 내부 전체 층에 연기가 앞을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가득 찰동안 화재 경보는 커녕 대피 안내 방송 대피를 시키는 사람 하나 없었습니다.
    연기와 유독가스를 감지한 사람들이 알아서 1층으로 나오게 된것이고
    연기가 가득차 있을쯤 군인들이 나타났고 거의 모든 사람이 1층으로 나올때 경찰이 왔으며 그 이후 아무 2~30분은 되었을겁니다.
    제일 마지막에 소방대원이 왔는데...
    과천 소방서는 2개팀이 출동해서 인명을 신속하게 대피시켰다는 뻥~을 기사로 내고 정말 기가 막히네요.
    물티슈로 코와 입을 막고 6층에서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지금까지도 두통이 안가시고 눈이 따갑네요.
    입고 있었던 옷과 가방은 냄새가 빠지지르 않아요.
    유독가스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300명이란 것도 직원과 입주 사무실 쇼핑백만해도 1000명은 되었고 5시반까지도 유독가스가 환풍구와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계속 나오고 있었고 식당직원 말로는 푸트코트 음식점 몇칸이 전소되었다는데.... 숨기기 급급하다니..
    2006,7년에도 인천 뉴코아에서 화재시에 사건 음폐와 거짓으로 대응하다 망신 당한 뉴코아~ 여전하네요.
    5~6건의 기사도 내용이 다똑같은것을 보니 뉴코아에서 준 자료 그대로
    대충 축소 한 듯 보이고... 인명피해만 없으면 단순화재?
    그 많은 연기 마신 사람들은 어떻하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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