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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엄마 2011/06/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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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신탕, 투견도 막아야 합니다.
    동물을 이리도 처참히 학대하는 사람은 당연히 댓가를 치루어야하고 더 중요한 것은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구원의 손길이나 희망조차 없이 처참한 생을 살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무심코 먹어 왔던 보신탕 집 철창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안타까운 아이의 눈을 본적이 있나요? 살기 위해 같은 종족을 죽을때까지 물어 뜯어야 하는 이이들의 마음을 본적이 있나요? 일부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즐기기 까지 합니다. 꼭 강아지를 먹어야만 건강해지는 것인가요? 저는 환자를 진료하는 내과 의사입니다. 옛부터 우리나라에 잘 못 전해져 내려온 풍습같은 것이 마치 진실인양 자리잡혀 왔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신탕, 흑염소, 사슴피 등등의 섭취는 득보다 실이 큽니다. 자연에서 나는 신선한 음식을 먹는 것이 바른 건강유지법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마음속에 연민과 사랑, 내가 아닌 다른 생명을 위한 마음을 조금씩 가져 보십시오. 더 이상 병든 이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yipqw 2011/06/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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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터질것같았어요.
    황구의울음소리가 하루종일 귓전에서 떠나지않고 너무나처절한울음이었기에 인간이기에 인간이한짓이기에 너무나 황구에게 미안해서 대신아파줄수있다면~~하는생각이었습니다.범인은 꼭!잡아서 광화문네거리에 매달았으면 좋겠어요..
  • 뭉치 2011/06/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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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울었어요
    방송보고 얼마나울었는지몰라요,항상말못하는아지들보고,사람은배신해도아지들은배신안한다고,천하에이런못된놈이있을까요,자기자식도,똑같이각목으로때려잡아야될것같아요,천하에몹쓸개보다못한놈,꺽잡아서 댓가를치루어야해야되요,그리고,제발버릴거라면,애초부터 키우지말아주세요제발부탁입니다.
  • 키야나 2011/06/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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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들이 정말싫다. 자기들만 사는 세상인거모냥 다른 생명에 대한 배려없이 맘대로 더럽히고 죽이고 먹고..인간과 독같은 감정도잇고 나약한 생명들을 자기들 멋대로 지어놓은 법에 동물은 죽여도 학대해도 되는건지 아나 보지. 우리도 같은 동물이야 종족만 다를분..반드시 천벌받는다. 인간들아.
  • kjh 2011/06/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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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학대죄 처벌 강화 필요합니다.
    동물학대 처벌이 너무 약합니다. 벌금도 징역형도 강하게 해야 합니다. 묶여서 어쩌지 못하는 개를 잔인하게 학대하는 걸 보면 약한 존재에게 잔인한 폭력을 가해 자신의 열등감에 위안을 얻으려하는 사이코패스 인것같고 폭력대상은 언제든지 개 대신 약한 아이나 여성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학대자들은 미래의 인간 학대자요 살인자입니다. 이들을 중형으로 다스려야 그 다음 일어날 비극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011/06/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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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니죠.........
    황구를 학대했다는 것은 골 빈 행동입다. 자신도 황구처럼 학대를 당해 봐야 그때 정신을 차려야 할 것 입니다.
  • 미르맘 2011/06/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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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휴일~~~
    사람으로 사람탈을 쓰고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야지요!말없는 황구가 우리인간에게 어떤 잘못을 했기에 그리도 큰고통을 받아야하는걸까요. 정말 온종일 우울했습니다 반드시 잡아서 반드시~~! 천배 만배 더 큰고통속에서 살게해야 할것입니다. 진짜 몹쓸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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