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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종 국가방위 사이버안보 포럼’ 개최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국방 사이버안보정책 발전 논의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21:08]

제3회 ‘세종 국가방위 사이버안보 포럼’ 개최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국방 사이버안보정책 발전 논의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9/08/01 [21:08]

▲ [제공=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  

 

[뉴스쉐어=박수지 기자]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가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이버전 및 사이버보안 동향과 사이버 및 네트워크 보안 신기술 국방 적용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행사는 세종대 배덕효 총장의 환영사, 서욱 육군참모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섹션 1에서는 사이버전 및 사이버보안 동향을 주제로 다뤘다. 육본 체계관리단장 김한성 준장은 사이버전 동향과 사이버 신기술 소요에 대해 설명했다.

 

ETRI 기술 기획부장 진승헌 박사는 초연결사회와 정보보호기술 발전동향 ▲세종대 정보보호학과장 김영갑 교수는 IOT 기술 국방적용 사례 및 보안이슈 ▲에프원 시큐리티 이동근 연구소장은 IOT 보안위협 및 대응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섹션 2에서는 사이버 및 네트워크 보안 신기술 국방 적용방안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화시스템 C4I 사이버팀 홍석준 팀장의 임베디드 시스템 소트트웨어 보안기술 동향 ▲KT 공공고객본부 노제기 팀장의 공공 클라우드 기반 망분리 서비스 구축방안 ▲아라드네트워크의 정현조 박사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 스마트 국방 Network 구축방안 ▲ML소프트 이무성 대표의 사이버 안보와 보안 혁신 ▲케이원 정보통신 플렉시블연구소장 고대준 박사의 스마트워크 및 스마트오피스 발전방향 ▲리노스 김영근 이사의 컴플라이언스 네트워크가 각각 발표됐다.

 

포럼에 함께 한 자유한국당 윤용호 부대변인은 “현대전은 사이버 전이며, 핵이 있어도 작동하지 못하게 하면 무용지물”이라며 “많은 예산지원과 요원의 통합관리가 잘되면 현대전에서는 승리할 수 있어 국회차원에서 입법체계와 예산학보만 된다면 막강한 군의 전력이 구축된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박대섭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장도 “군·산·학·연 사이버스파크 조성으로 사이버안보를 튼튼히 해야하며, 제도를 보완하고 입법과 예산지원 및 교육과 인재육성이 시급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손요헌 재경안동향우회장, 장시권 한화시스탬대표. 정창영 전감사원사무총장. 박호 육본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김석환 인터넷진흥원장. 정문황 국군지휘통신사령관. 박대섭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장, 이홍기 융합안보원이사장. 김재민 국방정보통신협회장, 박래호 전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윤 부의장. 김종혁 전 육본 체계관리단장, 조성직 전 사이버작전사령관, 서태진 전 합참 지통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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