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수지 기자]인천 최대 관광지 월미도에서 치맥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월미도번영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019 월미도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월미도번영회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주식회사 쿤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월미도는 연간 3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적 지역이다. 이번 축제는 8월 휴가철을 맞아 지역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남진, 장윤정, 김연자, 박상민, 박상철, 송대관, 윙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내내 관광객을 위한 팔도먹거리 및 재미난 이벤트가 열린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불꽃쇼 등이 준비돼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월미도가요제에는 200여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무더운 여름, 월미도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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