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사회적 기업 ㈜교육과 비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100세 시대 행복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Well-Dying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소근육으로 신체활동놀이·사고력을 높이는 다양한 교구를 사용하며 치매예방 프로그램·유언장·버킷리스트·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필요성과 작성법을 함께 공유한다.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남은 시간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Well-Dying 프로그램 내용도 포함돼있다.
김규중 상남 동장은 “아름다운 마지막을 위해서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소중한 가치를 구축함으로써 더 큰 행복을 찾는 것이 진짜 잘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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