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결과 또한 CCTV 분석 결과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이 폭발물이 든 상자 꾸러미를 빅토르위고 거리의 한 빵집 앞에 놓고 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나 부상자 중에 8살 어린이가 포함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즉각 현장을 통제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으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번 사건은 명백한 테러”라고 말했다.
이에 프랑스 경찰은 테러에 무게를 싣고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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