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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통력 직속 기관과 ‘저출산·고령화’ 공동대응 나섰다

“시민 모두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 것”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23:47]

부산시, 대통력 직속 기관과 ‘저출산·고령화’ 공동대응 나섰다

“시민 모두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 것”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4/22 [23:47]

▲ 부산시청 전경.     © 박지인 수습기자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민선7기 제1호 정책인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사업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시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과 고령사회 현상에 대한 공동대응 및 정책 개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협약서에는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과제 발굴 공동 추진, 협력 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부산시 공무원의 해당 위원회 파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 서명에는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부위원장과 오거돈 시장이 직접 참여한다.

 

이후 저출산과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응방안을 주제로 양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은 한국 사회복지행정학회의 김은정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보거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이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의 정책 방향’을, 부산 여성가족개발원 하정화 일·가족 연구부장이 ‘부산광역시 저출산 현황과 정책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미라 가천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아동패털 통계팀장, 박민성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출산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발표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으로 시가 아이를 함께 키우겠다는 의지를 표했다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저출산·고령 사회위원회와 함께 시민 모두가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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