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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31일 청소년 인권콘서트 개최… ‘위안부’ 문제 조명

3·1 운동 100주년 기념… 여성인권과 세계평화 주제로

장선주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29 [14:22]

여가부, 31일 청소년 인권콘서트 개최… ‘위안부’ 문제 조명

3·1 운동 100주년 기념… 여성인권과 세계평화 주제로
장선주 수습기자 | 입력 : 2019/03/29 [14:22]

 

▲ [제공=여성가족부]

 

[뉴스쉐어=장선주 수습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오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문제와 전쟁 시 성폭력 등을 주제로 하며, 청소년들이 여성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각해볼 장으로서 마련됐다.

 

31일 오후 1시부터 위안부문제를 설명하는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인권과 평화 연계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오후 3시부터는 토크콘서트와 강연, 기념 공연,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이번 인권콘서트 강연은 최태성 역사 강사가 맡았다.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흐름을 토대로 위안부문제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위안부문제의 현안과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에는 진선미 여가부 장관, 이태희 평화나비 네트워크 6기 전국대표, 안세홍 사진작가, 오찬호 작가 등이 참여한다.

 

일본군 위안부피해자이자 현재 인권운동에 힘쓰고 있는 이용수 씨는 오는 행사에서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소년 외에도 일반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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