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장선주 수습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2일 계양구 상야지구 개발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계양구 시민들과의 현장소통에 나섰다.
계양구는 지난해 12월 ‘계양 테크노밸리 첨단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계양스마트산업단지 조성 및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 사업 등 도시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계양구 상야동 일원)을 통해 시는 상야지구 개발사업의 조속 재개 등 건의사항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모색 후, 오는 4월 주민설명회 개최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이날 기관 건의사항으로 ‘갈현체육공원 조성 사업’ 등 총 5건을 시에 제출했다. 시는 관련부서와 논의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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