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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장-mentoring' 대학생 참가자 모집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학생에게 초등학생 대상 멘토 역할의 기회 제공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2/25 [10:00]

2019년 '성장-mentoring' 대학생 참가자 모집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학생에게 초등학생 대상 멘토 역할의 기회 제공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9/02/25 [10:00]

[뉴스쉐어=박예원 기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9 장애가정 성장-mentoring’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 11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부모를 둔 비장애 초등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1:1 매칭해 일상생활,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장애인 가정 아동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계획됐다.

 

멘토 지원자격은 대학()생 또는 휴학생 자원봉사자로 전공은 무관하며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이 가능하고 초등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진 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재활협회 공동 지원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멘티와 멘토 총 22명을 각각 1:1 매칭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 내용은 발대식 학습 및 일상생활 활동 문화 활동 우리두리캠프 멘토 간담회 ()부모 간담회 연말 사례 발표회 등이다.

 

올해 참여하는 대학생 멘토에게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연말 우수 멘토 시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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