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서주혜 기자] 대전광역시에게 2019년은 뜻 깊은 해이다. 바로 대전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관광명소 12선’을 선뵈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그 중 대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 뿌리공원
뿌리공원에는 성씨 조형물을 더불어 넓은 잔디광장과 삼림욕장, 전망대 등이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캠핑장도 마련돼 있어 여름이 되면 시민들은 뿌리공원을 찾아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쌓는다.
▲ 엑스포과학공원
과학의 도시 대전이라는 이름에 맞게 매년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열려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과학을 몸소 체험하며 즐긴다.
또한 여름철에 진행되는 불꽃과 함께 벌여지는 음악분수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장태산 휴양림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로 키 높은 메타세쿼이아 숲을 거닐며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을 위해 찾고 있다.
또한 장태산에서는 숲 체험을 진행해 숲에서 살아가는 곤충을 관찰하고 흙을 사용하는 체험 등을 통해 살아있는 숲을 느낄 수 있다.
장태산에는 값 싼 가격으로 가족, 친구들과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숙박시설도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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