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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

예방방법은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조희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09:24]

마산회원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 홍보

예방방법은 비누로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조희정 수습기자 | 입력 : 2019/02/14 [09:24]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지하수나 오염된 생굴 등의 패류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감염 환자의 구토물과 분변, 신체접촉에 의해서도 감염이 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특성은 ▲한 여름철을 제외한 시기에 식품 및 환자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 ▲낮은 온도(-20℃)에서도 오래 생존 ▲소량 10개로도 발병 가능 ▲구토물, 분변 1g 1억 개의 노로바이러스 존재 등이 있다.

 

예방방법은 ▲비누로 손 씻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생식을 삼가고 중심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하기 ▲물 끓여 마시기 ▲조리도구는 끓이거나 염소 소독 ▲주변 환경 청결히 하기 등이다.

 

이동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요즘 일교차가 심해 식중독균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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