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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5일 ‘2019년 통상지원사업 설명회’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13 [22:28]

대구시, 15일 ‘2019년 통상지원사업 설명회’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9/02/13 [22:28]

▲ 2018년시책설명회 사진   [제공=대구시]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15일 오후 2시에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6개 수출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9년 통상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모여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즉석 상담회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대구시는 급격한 환변동 및 수출대금 미회수 등 수출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고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 대회 무역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무역 분쟁 중재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통상시책 합동설명회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어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와 수출업무 기관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관내 기업들은 이러한 사업을 충분히 활용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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