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복수초, 노란 꽃망울 ‘활짝’
매서운 한파 속 이른 봄 찾아오다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9/02/10 [23:03]
▲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제공=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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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세진 기자]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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