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정치야 놀자”… 광주시, 어린이 모의의회 열어

모의의회서 나온 학생 의견 실제 행정에 반영되기도

강병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14 [12:09]

“정치야 놀자”… 광주시, 어린이 모의의회 열어

모의의회서 나온 학생 의견 실제 행정에 반영되기도
강병후 수습기자 | 입력 : 2019/01/14 [12:09]

 

▲ 북구의회가 주관한 어린이 모의의회      [제공=광주시]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시 북구의회가 방학 동안 어린이 모의의회 ‘정치야 놀자’를 운영한다.

 

북구의회는 지난 13일 어린이들에게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회 내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역할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구의회에 따르면 모의의회는 어린이 수준에 적합한 주제로 진행된다.

 

1회에 15~20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각각 의장‧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조례안‧결의안‧건의안 등을 상정하고 설명하게 된다.

 

특히 작년 2월 모의의회에서는 태봉초 학생의 학교 앞 차량 속도가 빨라 위험하다는 건의안이 실제 행정에 반영되기도 했다. 학생의 의견에 따라 당해 12월 태봉초‧용주초‧삼각초‧일동초 등 4개교 앞 5곳에 과속방지시스템이 설치됐다.

 

고점례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을 통해 행정과 의회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학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