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등도서관, 빛여울 사진동아리 회원전… '국내외 절경 담아'오는 31일까지 1층 갤러리서 총 37점의 작품 선봬
[뉴스쉐어=오미현 기자]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광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동유럽의 멋진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Nature and Reality Modern Photo’를 주제로 한 광주지역 사진동아리 모던사진클럽 ‘빛여울’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벚꽃이 만개한 운천저수지, 겨울 무등산 서석대, 덕유산 저녁 노을 등 국내 절경과 함께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 등 해외 유수의 관광지를 담은 37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무등도서관 관계자는 “무등도서관 1층 갤러리는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작품 전시 등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일반에 공간을 대여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갤러리 전시 작품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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