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1위는 울산도서관 개관, 2위는 태화강 정원박람회 및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차지했으며, 3위 시민신문고위원회 출범, 4위 울산 국가 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유치, 5위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실시가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울산도서관 개관은 울산 교육문화도시로 나갈 기틀을 마련했다고 시민들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태화강 정원박람회 및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관람객 55만여 명이 찾는 등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시민신문고위원회 출범은 출범이후 시민 고충해결과 시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고 평했다.
울산 국가 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유치는 1660㎞에 달하는 지하배관을 체계적으로 관리, 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5위를 차지한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실시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였고 교육복지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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