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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원해?”… 국토교통 R&D 채용박람회 개최

국토연, 건설기술연, LH, 철도공사 등 22개 기관 참여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18:23]

“구직 원해?”… 국토교통 R&D 채용박람회 개최

국토연, 건설기술연, LH, 철도공사 등 22개 기관 참여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11/19 [18:23]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희소식이 온다.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연구기관과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좋은 일자리 박람회(Good-Job Fair)’가 29일 국토발전전시관(서울 중구 정동길 18)에서 열린다.


국토교통 R&D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해 구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박람회 참가자는 기관별로 운영하는 취업상담부스를 통해 취업희망 기업의 재직자와 1:1로 채용정보, 업무내용, 근무환경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고 기관별로 진행되는 채용 설명회도 참석할 수 있다.


아울러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략 특강을 통해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의 기본개념과 적용사례를 습득할 수 있으며 호감가는 면접 이미지 연출을 위한 개인코칭과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스펙보다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유명인사와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알쓸취콘(알아두면 쓸 데 있는 취업정보 토크콘서트)’, 실제 R&D 연구현장을 둘러보는 대학생 R&D 진로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관심있는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공식 사이트를 통해 행사일정, 세부 프로그램, 프로그램 사전신청 방법(현장 등록도 가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미 장관은 “좋은 일자리임에도 그동안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국토교통 분야 R&D 관련 기관들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는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국토교통 R&D 채용박람회가 좋은 인재를 원하는 연구기관과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를 이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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