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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인덕션’ 대학창의발명대회 1위 수상

청주대 장은서 학생 수상…전국 125개 대학 5000여 건 출품

장선주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8/11/10 [01:20]

‘회전 인덕션’ 대학창의발명대회 1위 수상

청주대 장은서 학생 수상…전국 125개 대학 5000여 건 출품
장선주 수습기자 | 입력 : 2018/11/10 [01:20]

[뉴스쉐어=장선주 수습기자] 대학창의발명대회2018년 우수수상작으로 회전 인덕션이 뽑혔다. 전국 125개 대학에서 4959건의 발명 아이디어를 출품해 경합을 벌인 결과 회전 인덕션을 출품한 청주대학교 장은서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회전 인덕션은 기존 인덕션의 상판을 회전해 화구를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한 아이디어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사용자들이 안전한 위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시장상인을 위한 모듈형 시장카트를 발명한 청주대학교 최우영 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과학기술통신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 17개 대학에서 35팀이 우수발명상을 받았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이 대회에서 발굴된 인재들은 우리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며, 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는 핵심인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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