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서정현 기자] 화순군 열린도서관은 2018년 8월 30일 오후 3시에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18 전라남도 선정 올해의 책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의 저자 황풍년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전라남도 올해의 책 함께 읽기'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전라남도립도서관에서 주최하고 화순열린도서관에서 주관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가 전라도 곳곳을 다니며 보고 느낀 전라도의 맛과 멋, 그리고 전라도의 힘에 대한 이야기 등 작가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황풍년 작가는 월간 전라도 닷컴의 편집장 겸 발행인으로 활동했고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전라도 그림전, 촌스럽네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벼꽃 피는 마을은 아름답다’, ‘풍년식탐’, ‘전라도,촌스러움의 미학’ 등의 저서, 각종 TV, 라디오 방송의 패널과 MC 활동을 통해 전라도의 아름다움은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 황풍년 작가와의 만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화순열린도서관(379-3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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