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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북한과 미군 유해 발굴 합의 이뤄”

판문점에서 16일 북한과 추가 논의

뉴스쉐어 | 기사입력 2018/07/16 [10:21]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북한과 미군 유해 발굴 합의 이뤄”

판문점에서 16일 북한과 추가 논의
뉴스쉐어 | 입력 : 2018/07/16 [10:21]

▲ 지난 4월 방북 당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제공=백악관 트위터]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 현지시각 15일 북한과 유해 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또 유해 송환 작업과 관련해 판문점에서 16일 북한과 추가 논의도 속개한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초기 송환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합의에 도달했고,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은 아직 남아 있다. 

 

한편 지난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실무회담은 북한의 불참으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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