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오미현기자] 광주 시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후 9시 24분 기준 득표율 84.8%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8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출구조사 결과, 이용섭 후보가 83.6%인 전국 최다 득표율로 광주시장에 당선 될 것으로 예측됐다.
나경채 후보는 6.2%의 득표율료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시민 80%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용섭 후보는 지난 12일 “광주 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역사가 바뀌고 시민의 운명이 달라진다. (광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첫 일자리 경제시장이 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한편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여 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허용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6~3.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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