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서주혜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8시를 기점으로 최종 58.9%의 투표율로 마무리되면서 대전 시민들은 누가 대전을 새롭게 이끌지에 관심이 모으고 있다.
대전시장에서는 허태정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0.0%, 박성효 후보(자유한국당)가 29.4%로 허태정 후보가 우세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대전시장의 자리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공석이 되면서 누가 새롭게 대전을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대전시교육감에는 설동호 후보가 51.6%, 성광진 후보가 48.4%로 경합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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