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

6월 모의평가 18,217명 응시예정, 지난해 대비 218명 증가

서주혜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16:36]

대전교육청,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

6월 모의평가 18,217명 응시예정, 지난해 대비 218명 증가
서주혜 기자 | 입력 : 2018/06/07 [16:36]

[뉴스쉐어=서주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대전 지역 고등학교 56개교에서 16,520명, 9개 학원시험장에서 1,697명 등 총 18,217이 응시할 예정이며, 지난해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대비 218명이 증가했다.

 

2019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 상황은 국어 16,518명, 수학 가 6,840명, 수학 나 9,670명, 영어 16,519명, 한국사 16,520명, 사탐 8,030명, 과탐 8,148명, 직탐 302명, 제2외국어/한문 1,37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으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모의평가는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과 똑 같은 방식으로 시행되며, 올해 수능의 출제방향, 난이도를 예상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실시되며 성적통지표는 9등급제를 유지하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기재한다.

 

특히 재학생들만 참여해온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달리 이번 수능 6월 모의평가는 N수생들이 참여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전국적 위치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해용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능 6월 모의평가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수험생들은 이번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영역별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며 "개인별 수능 성적 향상을 비롯해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연애남매' 드디어 다섯 남매 모두 한 자리에! 새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