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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학문화관,가족과 함께 배워요, 토요일은 수학이 좋아!

대전수학문화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운영

이승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09:34]

대전수학문화관,가족과 함께 배워요, 토요일은 수학이 좋아!

대전수학문화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운영
이승리 기자 | 입력 : 2024/04/26 [09:34]

▲ 가족과 함께 배워요, 토요일은 수학이 좋아!


[뉴스쉐어=이승리 기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을 총 4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에게 체험 기회를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전체 수업을 5기로 나누어 기수별 8회 운영하며, 같은 기수 내에서는 1회만 참여 가능하도록 운영방식을 변경했다.

2기 수업은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11시 20분 운영된다. 초등학생(1학년~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기의 수업은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되고 있으며, 2기의 신청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고,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대전 관내 현직교사로 구성된 강사들이 ‘칠교놀이와 패턴블록으로 놀자!’, ‘생활 속 마방진 탐구하기’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기‘뒤집고 돌리며 미술관에 간 도형’수업에 참여한 이○○(대전원신흥초 1학년) 학생은 “엄마와 함께 게임하면서 수학 공부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함께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테셀레이션 컵받침을 만들고 수학 보드게임도 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고, 아이와 수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 ”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현직 교사들에 의한 양질의 수업 콘텐츠로써 초등학생들의 수학적 흥미와 사고력을 기르는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겁게 수학체험을 하면서 자녀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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