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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제니퍼 송·린드베리, ANA 인스퍼레이션 최초 3인 연장 승부

한도경 기자 | 기사입력 2018/04/02 [11:30]

박인비·제니퍼 송·린드베리, ANA 인스퍼레이션 최초 3인 연장 승부

한도경 기자 | 입력 : 2018/04/02 [11:30]

 

▲ 순서를 뽑고 있는 세선수. 오른쪽 부터 제니퍼 송, 페르닐라 린드베리, 왼쪽 끝 박인비 'JTBC GOLF'영상 캡처

 

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놓고 재미교포 제니퍼 송(29), 스웨덴의 페르닐라 린드베리 그리고 한국의 박인비(30)가 공동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들은 2018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총상금 280만 달러의 ANA 인스퍼레이션 제니퍼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나란히 1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연장 승부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제니퍼 송은 최종 4라운드에서 1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어 박인비도 무난한 퍼트로 15언더파를 기록했다. 챔피언 조 마지막 선수로 나선 린드베리 역시 버디를 잡아내며 15언더파가 됐다. 이로써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세 명의 선수가 최초로 연장 승부를 가지게 됐다. 

  

한편, 세 선수의 연장전은 JTBC 골프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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