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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방소멸위기 대응책 모색‘포럼 개최

청년정책’차별화된 전략 필요,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제시

전형림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7:15]

곡성군, 지방소멸위기 대응책 모색‘포럼 개최

청년정책’차별화된 전략 필요,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제시
전형림 기자 | 입력 : 2024/04/19 [17:15]

▲ 곡성군, 지방소멸위기 대응책 모색‘포럼


[뉴스쉐어=전형림 기자] 곡성군은 지난 18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사람이 모이는 행복한 곡성’을 주제로 ‘제1회 지방소멸대응포럼 곡성’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곡성군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지역 현안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 각계각층 대표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방소멸’을 주제로 곡성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포럼인 만큼 곡성군의회, 공직자, 사회·기관단체, 군민 등 200여 명의 참여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포럼은 이상철 군수의 환영사와 윤영규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곡성군 지방소멸대응 주제 영상 시청, 참여자 전원이 참여해 지방소멸 극복 의지를 담은 세리모니가 진행됐다.

이어, 본 행사로 이상림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고, 곡성군이 인구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 중심의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것과 지역마다 차별화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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