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KBS ‘화랑(花郞)’ 박서준의 사극 첫 도전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5:01]

KBS ‘화랑(花郞)’ 박서준의 사극 첫 도전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6/12/12 [15:01]
▲     © 노푸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인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화랑’의 주연배우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스타성까지 입증한 대세 배우다. 특히 현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여심을 뒤흔드는 로맨틱한 모습은 배우 박서준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 받았다. 박서준이 ‘화랑’을 통해, 그 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사극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극 중 박서준이 연기하는 캐릭터 ‘무명/선우’는 매우 입체적이고 특별한 인물이다. 개처럼 사납고 새처럼 자유로운 전설의 화랑이자, 이름만으로도 찬란한 ‘청춘’의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에너지를 한 가득 품고 있는 인물로 타고난 운명도, 성격도, 걸어나가는 길까지도 무엇 하나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다. 이를 위해 박서준은 ‘화랑’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은 물론 묵직하게 검을 휘두르고, 날카롭게 활을 쏘며 열연을 펼쳤다. ‘화랑’의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은 “박서준은 로맨스, 액션,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배우이다”라고, 박서준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방송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