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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아시나요?”

평창동계올림픽, 문화·환경·평화·경제올림픽 지향 유산으로 남겨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10/28 [10:46]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아시나요?”

평창동계올림픽, 문화·환경·평화·경제올림픽 지향 유산으로 남겨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10/28 [10:46]
▲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홍보대사 김연아가 선보이고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뉴스쉐어=정혜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평창을 대표할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소개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함께 할 마스코트는 세계인들에게 올림픽을 알리고 올림픽 기간에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된다.


‘수호랑(Soohorang)’은 수호동물 백호를 모티브로 삼았다. 백호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호 동물로 올림픽의 든든한 마스코트로써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다. 수호랑은 호랑이와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한다.


‘반다비(Bandabi)’는 반달가슴곰을 보티브로 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의 동물이다. 반다(Banda)는 반달의 의미를, 비(bi)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다비는 뛰어난 의지와 용기를 가졌고 평등과 화합에 앞장서며 패럴림픽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열정을 응원할 예정이다.


대회 목적은 아시아라는 잠재력이 큰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인들과 함께 문화, 환경, 평화, 경제올림픽을 지향하며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강원도와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


대회기간은 2018년 2월 9일~25일까지(17일간)며, 대회장소는 평창, 강릉, 정선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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