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단위 체험형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국내여행 트랜드에 맞추어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대청호 트래킹」과 「사이언스길 A,B」코스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28일(금)부터 10월 30일(일)까지 진행되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트래킹」은 박석신 화가 등 총 13명의 지역예술가들이 해설사로 참여하며 10월의 아름다운 황금빛 자연을 무대로 대청호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감 체험여행이다.
고구마 캐기와 떡 만들기 등 농촌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공방체험과 대청호반에 자리한 세정골과 흥진마을에 펼쳐진 억새풀 길은 깊어가는 대청호의 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이 재미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만의 숨어있는 매력을 적극 홍보해 다시 찾고 싶은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