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어깨동무 토크 '사람이 사람에게'23일 오후 7시 대전컨벤션센터, 선착순 1천6백명 무료입장
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청년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목표,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직업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는 톡투유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은 "취업, 주거, 문화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년에게 위안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연구공모사업, 청년단체 지원 등 다양한 정책에 역량을 집중해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년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고 진솔한 고민을 나누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일 선착순 1천6백명 무료입장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