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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뮤직 비디오 ‘디스 이즈 왓 유 케임 포’

세계 최정상급 2인의 뮤지션, 캘빈 해리스와 리하나의 콜라보 레이션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7/18 [11:14]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뮤직 비디오 ‘디스 이즈 왓 유 케임 포’

세계 최정상급 2인의 뮤지션, 캘빈 해리스와 리하나의 콜라보 레이션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7/18 [11:14]

[뉴스쉐어=정혜영기자] 세계 최정상급 2인의 뮤지션 캘빈 해리스와 리하나가 협업한 신곡 ‘디스 이즈 왓 유 케임 포(This is What You Came For)'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저스트 자레드를 통해 공개되면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켈빈 해리스와 리하나, 이들은 설명이 필요 없는 조합으로 세련된 비트와 리하나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EDM 넘버이다.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진입하면서 꾸준히 상승해 현재 4위에 올라있다.


후렴 부분에서 반복되는 느낌이 들면서도 비트있는 리듬감과 톡톡 튕기듯 절제된 음원이 허스키 보이스 리하나의 음색과 절묘하게 어울리며 신비감마저 감돈다.


‘우린 꼭 필요한 말만 한다’는 가사와 함께 그녀의 안정된 고음과 스며들 듯 귓가에 속삭이는 저음이 스쳐 지나가는 숲을 지나 하늘로 이어지는 자연과 호흡을 맞추면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게 바로 네가 원하던 거잖아. 번개가.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치는 느낌’ 이라며 후반부에 강렬한 번개가 내리쳐 모든 것을 어둠속에 가둬 버렸다가 다시 하나 둘 빛을 찾아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지금 그녀를 만나러 뮤비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그녀의 목소리는 메아리 같이 허공에 울렸다 소낙비처럼 퍼지면서 시원함을 선사해 주고 있다.

 

▲ 리하나의 뮤직 비디오 This is What You Came For 장면들.    © 사진=미국 빌보드 뮤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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