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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석양, 하루 어땠니?"

김수현의 포토에세이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28 [15:45]

[포토에세이] "석양, 하루 어땠니?"

김수현의 포토에세이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06/28 [15:45]

 

지난 금요일 오후 8시쯤 경기 안산 대부도의 구봉산 너머로 아름다운 석양이 연출되고 있다.

 

구봉도의 작은 산 북망산에서 바라본 서해바다는 멋진 모습이다.

 

해가 져야만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저 지는 해는 오늘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람들도 제각각 하루하루의 삶이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미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간 이가 있을 것이고, 어떤 이는 무의미한 하루를 보냈는지도 모른다.

 

저 태양은 오늘 내 삶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지는 태양이 내일 또다시 떠오르듯 내일은 더욱 보람찬 하루를 보내길 다짐해 봅니다.

 

2주 전 백패킹 장비를 장만하고 첫 번째로 북망산에 올랐다. 북망산은 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민망하다. 주차한 곳에서 5분이면 정상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상에서는 인천부터, 무의도, 영흥도까지 멋진 조망을 할 수 있다.

 
북망산은 인기가 좋은 해솔길 1코스에 위치해 있어 트래킹 족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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