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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이클 잭슨 미 발표곡으로 2억 5천만 달러 계약

마이클 잭슨 상속재단, 향후 7년간 10개의 앨범 발매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1:13]

소니, 마이클 잭슨 미 발표곡으로 2억 5천만 달러 계약

마이클 잭슨 상속재단, 향후 7년간 10개의 앨범 발매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6/27 [11:13]

 

 

[뉴스쉐어=정혜영기자] 세계적인 음반회사 일본의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마이클 잭슨의 상속재단과 잭슨 미발표곡과 관련, 사상 최고의 음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이 보도했다.


소니 측의 오스카 웰즈 게이브리엘(Oscar Wells Gabriel)은 “잭슨 상속재단은 앞으로 7년간 10개의 앨범을 발매해야 하며 특별 인센티브를 달성할 경우 2억 5천만 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있는 잭슨 상속재단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앨범 판매가 부진했던 지난 수 년간 상당한 채무를 졌던 상속재단은 영국 런던에서 잭슨의 컴백 공연을 위해 준비했던 AEG 라이브 측에 빚진 3천 5백만 달러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 1억 2천 5백만 달러 가량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


새 앨범은 마이클 잭슨 생전의 미발표 곡들과 기존의 곡들로 구성된 첫 번째 컬렉션으로 올해 연말에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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