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발달에 도움되는 그림책 8권 선정국민독서문화진흥회, '2015 내생에 첫 책' 1단계 그림책 선정
영유아들의 바달에 도움을 주는 8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8권의 도서를 '2015 내생애 첫 책' 1단계 그림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2015 내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영유아들을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시키고자 마련됐다.
현재 전국 19개 기초지자체, 29개 협약 도서관, 79개 협력기관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을 그림책 반응 단계(1-2세, 6개월~24개월)와 그림책 놀이 단계(2-3세, 25~36개월)로 구분해 반응 단계 도서 8종, 놀이 단계 도서 8종 등 총 16종의 우수 도서를 선정, 전국의 협약 도서관에 배포했다.
그림책 반응 단계에 선정된 8권의 도서는 1-2세 영아가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감각 및 기본 신체 운동능력을 기르며, 말소리를 구분하고 의사소통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친숙한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고, 아름다운 것에 관심을 가지며, 보고, 듣고, 만지면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서로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여원미디어 ‘알록달록색’, 비룡소 ‘어디 숨었니?’, 베틀북 ‘내가 안아줄게’, ‘뽀뽀 쪽!’, 파란자전거 ‘쉬이잇’, 다섯수레 ‘넌 누구니?’, 웅진주니어 ‘무지개 까꿍!’, 아이세움 ‘엄마랑 아가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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