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전남대 대학로가 '쓰레기 난장판' 몸살대학로뿐 아니라 고시원, 원룸 밀집지역 불법쓰레기 투기 난무
대학로가는 하루에도 몇 천개씩 나눠지는 전단지들과 거리에 쓰레기통이 따로 놓여있지 않아 길거리 곳곳마다 버려져있는 각종 쓰레기들로 난장판을 이루고 있다.
또한 쓰레기 관리의 사각지대인 고시원이나 원룸 밀집지역이 많은 전남대 후문은 불법쓰레기 투기가 난무하면서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등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전남대 후문 고시원에 사는 이모 양은 “고시원 문을 열고 나가면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미관에 보기 좋지 않다” 면서 “전남대 후문 대학로에 아무렇게나 버려져있는 쓰레기를 보면 지나갈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 대학로는 전남대 학생뿐 아니라 영화관과 음식점등 편의시설 이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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