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마술피리 서곡(Overture Die Zauberflote)’으로 시작하는 공연은 트럼펫의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니니 로소의‘밤하늘의 트럼펫’등으로 구성했다. 또 아빠의 청춘, 고래사냥 등 추억의 한국영화 메들리도 연주한다. 뮤지컬배우 최정원은 나가거든,‘The winner takes it all'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특별기획이다.
광산구는 이 특별기획 일환으로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타악콘서트‘락(樂)의 로(路)’와 그린발레단 창작발레‘항해 Voyage'를 각각 오는 20일과 내달 4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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